초간단 라면땅 레시피로 5분만에 만드는 간식&술안주
초간단 라면땅 레시피는 어린시절 먹던 추억의 간식 라면땅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쉽게 만드는 방법 이에요..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바쁜 일상 중에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죠. 마요네즈와 설탕이 어우러져 달콤짭짤한 맛을 자랑하는 이 레시피는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훌륭해요. 너무 맛있어서 하나로는 아쉬울지도 몰라요! 지금부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라면땅이란?
라면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단순하지만, 어떤 라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기름이 코팅된 튀긴 라면을 추천드리며, 예를 들어 안성탕면, 신라면, 진라면 등 튀긴 면을 사용하면 바삭함이 잘 살아납니다. 만약 더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얇은 면의 라면, 예를 들어 스낵면 같은 라면을 활용해 보세요. 저칼로리를 선호하신다면,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하고 저당마요네즈와 알룰로스를 사용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맛이 좀 떨어져요. 어떤 라면을 고르든, 본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준비 재료 (1인분 기준)
- 라면 1봉지 (기호에 따라 종류 선택)
- 마요네즈 2 큰술
- 설탕 2큰술
- (선택) 라면 스프
계량기준: 1T=15cc, 1t=5cc 계량스푼 사용
만들기 과정
양념 바르기
취향 껏 라면을 준비해주세요. 라면 한쪽 면에 마요네즈를 고르게 발라줍니다. 최대한 얇고 넓게 꼼꼼히 발라주세요. 마요네즈의 양은 조절 가능하지만 너무 많으면 느끼해져요. 그 위에 설탕 한 큰술을 뿌려주세요. 설탕 역시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뿌려주세요.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동일하게 작업하세요. 마요네즈와 설탕은 조리 중에 맛을 끌어올리고 바삭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전자레인지 돌리기
소스 바른 라면을 접시 위에 올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처음에는 1분간 돌립니다. 시간이 되면 라면을 뒤집어 반대쪽도 1분간 추가로 조리하세요. 색감이나 바삭함이 부족하다면 30초 더 돌려주세요. 너무 오래 돌리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완성된 라면땅 위에 라면 스프를 취향 껏 뿌려주면 매콤한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완성
조리가 끝난 라면땅은 매우 뜨거우니 집게나 포크, 젓가락 등을 사용해 한 입 크기로 부숴주세요. 뜨거울 때 도구로 쑤셔주면 쉽게 부술 수 있어요. 약 5분간 식혀서 바삭하게 즐겨보세요.
대체 재료 및 요리팁
- 마요네즈 대신 버터를 사용하면 더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설탕 대신 꿀이나 시럽을 활용해 단맛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칼로리가 걱정 된다면 저당 마요네즈와 건면, 그리고 알룰로스로 대체해서 만들어 보세요.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라면 스프를 조금 씩 뿌려주세요. 선택한 라면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며 안성탕면을 가장 추천해요.
- 전자레인지 조리 전 라면스프를 조금씩 뿌려보세요. 라면 스프의 맛이 더 진하게 나요.
- 라면 스프를 따로 담아 취향 껏 찍어먹으면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 전자레인지 대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한 라면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180℃에서 5분 조리)
사용된 제품 정보
- 안성탕면: 개인적으로 안성탕면으로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었어요. 👉 제품 보러가기
- 마요네즈: 아무 마요네즈가 사용해도 괜찮지만, 저는 하인즈보다 오뚜기를 선호해요. 👉 제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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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라면땅 레시피로 추억의 맛을 재현해 보세요. 간식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너무너무 좋아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니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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