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 스타일로 완성하는 양배추 코울슬로
오늘은 간단하지만 완성도 높은 사이드 요리, 양배추 코울슬로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이 요리는 바베큐, 스테이크 같은 고기 요리에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소금 절임(라페 스타일)을 활용해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달지 않은 드레싱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답니다. 그럼 양배추 코울슬로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
양배추 코울슬로란?
코울슬로는 잘게 썬 양배추에 드레싱을 곁들여 만든 서양 샐러드인데요. 이번 레시피는 일반 코울슬로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담백한 스타일로 재해석했어요. 아삭한 양배추에 생크림과 치즈를 더해 크리미한 풍미를 살렸어요 짭쪼름하며 달지 않아 고기 요리와 특히 잘 어울려요. 바베큐,스테이크등과 잘 어울려서 홈파티 사이드 메뉴로 딱이에요.
양배추 코울슬로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Wikipedia에서 확인해 보세요.
성공을 위한 5가지 팁
- 재료 준비: 양배추는 얇게 채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배어들어요. 채칼을 사용하면 더 편하고 일정하게 자를 수 있어요.
- 소금 절이기: 너무 오래 절이면 짠맛이 강해지니 정해진 시간을 지켜주세요. 양배추를 소금에 절인 후 최대한 강하게 쥐어 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드레싱 만들기: 생크림과 치즈는 양배추의 농도를 보며 맞춰주세요. 특히 생크림을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밑에 국물이 생길정도로 넣으면 안돼요. 레몬즙은 맛을 보며 취향 껏 조절해도 괜찮아요.
- 대체 재료 사용: 파르미지아노 치즈 대신 파마산 치즈, 생크림 대신 동물성휘핑크림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 서빙 팁: 냉장고에서 차게 보관한 후 서빙 직전 파르미지아노를 추가로 갈아 올리면 멋과 풍미를 다 잡을 수 있어요.
레시피: 양배추 코울슬로
준비 재료 (1인분 기준)
- 양배추: 1/4통 (얇게 채 썰기)
- 소금: 1 큰 술
- 레몬즙or라임즙: 1 큰 술
- 생크림: 3~4 큰 술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적당량
- 통후추: 적당량
계량기준: 1T=15cc, 1t=5cc 계량스푼 사용
만들기 과정
양배추 손질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칼을 사용할 때는 두께가 일정하게 썰리도록 신경 쓰시면 드레싱이 더 잘 배어요.
소금에 절이기
채 썬 양배추를 볼에 담고 소금 1 큰 술을 고르게 뿌려주세요. 손으로 살살 섞어 양배추에 소금이 골고루 닿도록 한 뒤, 볼 위를 랩이나 행주로 덮어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상온에서 30분간 절인 뒤 물기를 충분히 짜서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요!
버무리기
큰 볼에 양배추를 넣고 생크림 3~4큰 술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버무려주세요. 생크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지니 바닥에 생크림이 살짝 고일정도를 목표로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후추와 레몬즙 1큰 술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마무리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버무려주세요. 살짝 고였던 생크림이 사라질 정도만큼 넣어주면 돼요.
서빙
양배추 코울슬로 레시피가 완성 되었어요. 완성된 코울슬로를 접시에 담아 서빙 직전까지 냉장보관 하세요. 서빙할때 파르미지아노를 조금 갈아 올리고 후추를 톡톡 뿌려 서빙하세요. 바베큐나 스테이크에 곁들여 서빙하면 더욱 맛있어요!
준비 및 보관 팁
- 보관: 냉장 보관 시 2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신선합니다.
- 해동: 냉동 보관은 추천하지 않아요.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먹는게 좋아요.
사용된 제품 정보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갈아서 쓰는 경성치즈로 풍미가 굉장히 좋아요. 👉 제품 보러가기
- 레몬즙: 매번 생레몬을 사용하기 힘들때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제품이에요. 👉 제품 보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링크 클릭 시 저에게 일정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최저가가 아닐 수 있으니 제품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추천 요리 보러가기
- 치즈오븐 감자구이 레시피 – 또 다른 홈파티 사이드 메뉴 레시피에요.
- 허브크러스트 양갈비 레시피 – 고든램지의 허브크러스트 양갈비 레시피로 코울슬로와 궁합이 좋아요.
- 수비드 스테이크 레시피 – 수비드를 이용한 스테이크 레시피로 코울슬로와 함께 준비해보세요.
- 오븐 스페어립 레시피 – 오븐으로 만드는 홈파티 메인 요리로 함께 내어놓기 좋아요.
마무리 인사
오늘 준비한 양배추 코울슬로 레시피는 담백하면서 짭잘한 요리에요. 샌드위치, 햄버거, 바베큐, 스테이크와 전부 잘 어울리니 홈파티의 사이드 메뉴로 꼭 활용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
"1"에 대한 양배추 코울슬로 레시피: 라페 스타일로 담백하게 만들기 1시간 이내의 생각
댓글이 닫혀 있습니다.